내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리집과 우리동네는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는 누군가의 중요한 어떤것은 그보다 대단한 무언가에게 별것이 아니고
또 우리가 신이라고 생각하는 존재에게도 믿고있는 신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내용으로
우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장르는 SF, 코미디 이지만 철학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되어있다
그 뿐만 아니라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인종주의 인류애 자본주의 허무주의등 다양한
요소들을 담고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코믹적인 요소와 철학적인 요소 그리고 우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보는이를 즐겁게하는 다양한 모습의 광대한 우주모습은 이 영화의 묘미같다
동명의 원작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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