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8일 월요일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내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리집과 우리동네는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는 누군가의 중요한 어떤것은 그보다 대단한 무언가에게 별것이 아니고
또 우리가 신이라고 생각하는 존재에게도 믿고있는 신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내용으로
우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장르는 SF, 코미디 이지만 철학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되어있다
그 뿐만 아니라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인종주의 인류애 자본주의 허무주의등 다양한
요소들을 담고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코믹적인 요소와 철학적인 요소 그리고 우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보는이를 즐겁게하는 다양한 모습의 광대한 우주모습은 이 영화의 묘미같다
동명의 원작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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